SEARCH : 경험담(1) CATEGORY : 경험담(1) TAGS : 경험담(1) ARCHIVE : 경험담(1) 포경수술 경험담 2020. 5. 16. 대한민국 남성들은 옛날부터 무조건 받던 전통(?)이라고 불려 오는 포경수술. 남자가 되어간다는 수술. 돈가스가 병원에 있나 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함에서 순수를 뺏어갔던 그런 수술. 오늘은 이런 포경수술에 대한 경험담은 하려 합니다. 글쓴이는 포경수술을 3달 전에 받았습니다.. 2020년 2월쯤 남자들은 받아야 된다는 이유로 겨울 시기에 포경수술을 받으러 갔죠. 여름에는 덥고 관리하기 힘들어서 포경수술을 겨울에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수술을 받으러 갔죠.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데 끝나고 나오는 마치 큰일을 치르고 온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수술실에 들어갔죠. 수술을 받을때 수치심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의사는 저의 거기를 만지며 견적(.. Previous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