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물 맛! 백반보다 면요리를 당기게 만드는 우리 한국식!
바지락 칼국수를 만드는 방법을 오늘 소개 할까 합니다^^
< 바지락칼국수 재료 >
바지락 1봉지, 칼국수 500G (2~3인용)
감자 2개, 호박 (3/1), 당근 (3/1), 팽이버섯 (3/1), 쪽파 (8~9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1큰술), 액젓 (1작은술, 국간장 (2큰술)
제일 먼저 바지락을 해감 시켜야 되는데요~
제가 하는 방법은 바지락에 소금을 넣고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생수랑 숟가락을 붓으신다음 검은 비닐봉지로 씌운 채 1시간 정도 놓아두면
바지락 속에 잇는 이물질과 흙이 빠져나와요.~
여기서 궁금한 점 / 소금과 생수는 왜 넣고 1시간 동안 기다릴까요? : 바로 바닷물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숟가락은 왜 넣는 것일까요? : 조개류는 금속물질이 싫어 입을 벌리기 때문에 숟가락 말고도 금속이면 됩니다.
바지락이 끓는 동안 재료를 손질합시다.
채소나 버섯 등 손질할 때 주의 / 너무 작게 썰면 식감이 없기 때문에 4센티는 남겨두고 썰면 좋다.
재료 손질도 끝났고 바지락 육수도 어느 정도 끓여주면 이제 육수를 건져야 되는데
바지락을 건지신 후 밑에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뜰채로 육수를 걸러줍시다.
(바지락을 뜰채에 꺼내 줍니다. 왜냐면 바지락은 너무 익히면 식감 때문에 마지막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 후 손질한 채소나 버섯들은 육수에 투하합니다~
그 후 다진 마늘(1작은술), 국간장(2큰술), 액젓(1작은술)을 넣어서 국물에 밑간을 잡아줍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술 투하하면 국물 밑간 끝~
그 후 칼국수 면을 적당량 맞혀 넣어주시고 끓이신 다음
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뜰채에 건져 놓던 바지락도 투하
그럼 바지락 칼국수 요리 성공입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예쁜 그릇에다가 적당량 담아 먹으면
바지락 칼국수 끝- 별거 아니죠?
이상 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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